모바일메뉴열기
경희온가족한의원

소아클리닉

소아클리닉 소아아토피

소아아토피

소아아토피의 원인별 특징

간의 열이 원인이 되어
아토피가 발생하는
아이의 생리적 특징

  • 식탐이 많고, 잘 먹고, 급하게 밥을 먹고, 입에 들어가자마자 삼킨다.
  • 땀을 많이 흘리고 적극적이고 활발하며 찬물이나 찬 음료를 선호한다.
  • 감기에 걸리면 고열이 잘 나고 편도에 염증이 잘 생기고 콧물, 기침, 가래는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다.
  • 몸이 찬 아이들 보다 감기에 강하며 오히려 아토피피부염이나 피부 알레르기 같은 질환에 잘 걸린다.
  • 감기에 걸리면 맑은 콧물, 재채기 보다는 코가 끈적끈적하고 코가 막혀서 뒤로 넘어가는 축농성비염 증상으로 나타난다.

아토피피부염(가려움)의 발생은
열로 인한 것뿐 만아니라
피부의 수분부족도 원인

피부에 진액의 공급이 원활해 피부가 촉촉하고 부드러우면 가려움이 없는 자연스러운 피부 상태가 되고, 피부가 건조하고 거칠면 가려움이 생기게 됩니다. 피부에 진액을 원활하게 공급하여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역할은 인체 내에서 폐가 맡아서 하게 됩니다. 이러한 폐의 작용에 이상이 생기면 피부가 거칠고 건조하게 되고, 피부가 건조하면 가려움이 발생되고 긁게 되면 피부가 붉어지고 상처와 진물이 생기게 됩니다.

열로 인한 아토피는 일단 피부가 열로 인하여 먼저 붉어지고 뜨거워지는 것이 선행되지만, 피부가 건조한 아토피는 먼저 가려움이 선행되고 긁은 후에 피부가 붉어지고 상처가 생기는 피부 상태가 따라붙게 됩니다.

아토피 발생 원인에 따라
계절적으로 다른 특징

  • 열이 원인이 되는 아토피는 여름에 심해지는 경향
  • 피부의 건조함이 원인이 되는 아토피는 겨울에 심해지는 계절적인 특성
  • 열도 있고 피부도 건조하면 여름에는 열 때문에 심해지고 겨울에는 건조해서 심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폐의 기능 약화로 인한
피부 건조가 원인이 되어
아토피가 발생하는
아이의 생리적 특징

  • 식탐이 많지 않고, 식사양은 보통, 과식만 안 하면 소화에는 별 문제없고
  • 땀은 아주 많이 흘리지는 않고 찬물을 아주 즐겨 마시는 편은 아니며 물을 많이 먹는 경향도 아닙니다.
  • 감기에 걸리면 고열이나 편도에 염증이 많은 것 보다는 코가 막히고 맑은 콧물이 나며 가래, 기침의 증상이 상대적으로 많습니다.
  • 감기에 자주 걸리며 코 막힘이나 콧물이 지속적인 증상이 되면서 비염이나 중이염에 잘 걸립니다.
top